단 5분 만에 끝내는 미국 입국신고서 작성, 초보자도 완벽하게 따라 하는 매우 쉬운 방

단 5분 만에 끝내는 미국 입국신고서 작성, 초보자도 완벽하게 따라 하는 매우 쉬운 방법

🇺🇸 목차

  1. 미국 입국신고서(세관신고서)란 무엇인가?
  2. 입국신고서 작성 전에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
  3. 미국 세관신고서(CBP Form 6059B) 항목별 작성 방법
    • 개인 정보 및 항공편 정보 기입
    • 여행 목적 및 거주지 정보
    • 세관 관련 질문 항목 상세 설명
    • 서명 및 날짜 기입
  4. 작성 시 자주 하는 실수와 팁
  5. 전자 입국신고 시스템(APC, Kiosk) 활용 안내

📋 미국 입국신고서(세관신고서)란 무엇인가?

미국 입국신고서는 공식적으로는 세관신고서(Customs Declaration Form)라고 불리며,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가 작성해야 하는 서류입니다. 정식 명칭은 CBP Form 6059B입니다. 이 서류는 여행자의 신원, 입국 목적, 그리고 미국 반입이 제한되거나 금지된 물품, 혹은 신고해야 할 가치를 초과하는 물품을 소지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과거에는 모든 여행자가 종이 서류를 작성해야 했으나, 최근에는 일부 공항에서 자동 여권 심사(Automated Passport Control, APC) 키오스크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한 사전 신고 시스템이 도입되어 종이 신고서 작성이 간소화되거나 대체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만약을 대비하여 종이 서류 작성법을 숙지하고, 기내에서 제공하는 종이 양식을 받아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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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국신고서 작성 전에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

세관신고서를 작성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 두면 시간을 절약하고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정보들이 있습니다. 종이 양식은 기내에서 승무원이 나눠주지만, 펜은 개인이 준비해야 하므로 검은색 또는 파란색 볼펜을 반드시 챙겨주세요. 모든 정보는 영어로, 대문자로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여권 정보: 영문 성명, 생년월일, 여권 번호
  • 항공편 정보: 항공사 이름, 항공편 번호 (예: Korean Air 017)
  • 미국 내 체류 주소: 첫날 묵을 호텔이나 숙소의 정확한 영문 주소 (호텔 이름만으로 부족하며, 도로명 주소와 도시, 주 이름까지 확인해 두세요.)
  • 신고할 물품 목록: 소지한 현금(또는 금융 상품)의 총액이 $10,000 USD를 초과하는지 여부, 상업적 목적의 물품, 농산물, 축산물 등의 소지 여부.

이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메모해 두면 작성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 미국 세관신고서(CBP Form 6059B) 항목별 작성 방법

세관신고서는 일반적으로 앞면과 뒷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항목은 여행자 본인과 동반 가족(같은 주소에 거주하는 직계 가족)의 정보를 함께 기입할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 및 항공편 정보 기입

가장 먼저 인적 사항과 입국 정보를 정확히 기입해야 합니다.

  1. Family Name (성): 여권과 동일하게 대문자로 기입합니다. (예: HONG)
  2. First (Given) Name (이름): 여권과 동일하게 대문자로 기입합니다. (예: GIL DONG)
  3. Birth Date (생년월일): 월/일/년도(MM/DD/YYYY) 순서로 숫자 8자리를 기입합니다. (예: 11/25/1990)
  4. Number of Family Members Traveling with You (동반 가족 수): 본인을 제외하고 함께 여행하는 직계 가족의 수를 기입합니다. (혼자 여행 시 ‘0’)
  5. U.S. Street Address (미국 내 거주지 주소):
    • Number and Street: 상세 주소와 거리명을 기입합니다. (예: 123 Main St.)
    • City and State: 도시와 주 이름을 기입합니다. (예: Los Angeles, CA)
  6. Passport Issued By (Passport No. 6): 여권을 발급한 국가를 기입합니다. (예: SOUTH KOREA)
  7. Passport No. (여권 번호): 여권에 기재된 번호를 기입합니다.
  8. Country of Residence (거주 국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국가를 기입합니다. (예: SOUTH KOREA)
  9. Airline / Flight No. (항공사 및 항공편 번호): 탑승한 항공편 정보를 기입합니다. (예: KE 017)

여행 목적 및 거주지 정보

여행의 목적과 관련된 간단한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1. Are you traveling on business? (사업 목적으로 여행하십니까?): 여행 목적이 상업적인 활동(예: 회의 참석, 계약 체결 등)이라면 ‘Yes’에, 관광, 친지 방문, 유학 등이라면 ‘No’에 X표시합니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No’에 표시합니다.

세관 관련 질문 항목 상세 설명

뒷면에 위치한 이 항목들은 세관의 핵심 질문이며, 모든 질문에 ‘Yes’ 또는 ‘No’로 솔직하게 답변해야 합니다. 허위 신고 시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I am (We are) bringing fruits, vegetables, plants, seeds, food, insects. (과일, 채소, 식물, 씨앗, 음식, 곤충 등을 가지고 있습니까?)
    • 주의: 육류, 육가공품, 일부 농산물 등은 반입 금지되거나 엄격하게 제한됩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가공된 과자류는 보통 ‘No’이지만, 김치나 젓갈 등은 ‘Yes’로 신고 후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2. I am (We are) bringing meats, animals, wildlife products. (육류, 동물, 야생 동물 관련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까?)
    • 주의: 라면 스프의 고기 성분 등도 포함될 수 있으므로, 해당 성분이 있다면 ‘Yes’로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I am (We are) bringing disease agents, cell cultures, snails. (질병 매개체, 세포 배양액, 달팽이를 가지고 있습니까?)
    • 대부분의 일반 여행객은 ‘No’입니다.
  4. I am (We are) bringing soil or have been on a farm/ranch/pasture outside the U.S. (흙을 가지고 있거나 미국 외 농장/목장을 방문했습니까?)
    • 최근 해외 농장을 방문했다면 ‘Yes’에 표시해야 합니다. 신발 등에 흙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5. I am (We are) bringing currency or monetary instruments over $10,000 U.S. or foreign equivalent. (미국 또는 외화로 $10,000를 초과하는 현금이나 유가증권을 가지고 있습니까?)
    • 주의: 현금, 여행자 수표, 무기명 채권 등의 총합이 $10,000를 초과하면 반드시 ‘Yes’에 표시하고 별도의 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미신고 시 압수 및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6. I am (We are) bringing commercial merchandise. (상업용 물품을 가지고 있습니까?)
    • 판매 목적의 물품이 아니라면 ‘No’입니다.

서명 및 날짜 기입

모든 질문에 답한 후에는 가장 아래 항목을 작성합니다.

  1. The total value of all goods including commercial merchandise I/We am/are bringing into the U.S. and which will remain in the U.S. is: (미국에 반입하여 남겨둘 상업용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품의 총 가치)
    • 관광객의 경우 일반적으로 면세 허용 범위 내의 개인 용품만 있으므로 대부분 ‘$0.00’ 또는 ‘NONE’으로 기입합니다.
  2. Signature (서명): 서명란에 여권 서명과 동일하게 서명합니다. (동반 가족 대표 1인만 서명)
  3. Date (날짜): 월/일/년도(MM/DD/YYYY) 순서로 서명한 날짜를 기입합니다.

💡 작성 시 자주 하는 실수와 팁

  • 실수 1: ‘Yes’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 음식물 등 애매한 품목은 차라리 ‘Yes’로 신고하고 세관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미신고로 적발되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포장된 곰탕이나 홍삼 액기스 같은 가공식품은 규정이 복잡할 수 있으므로, 일단 ‘Yes’로 신고하고 물품이 없거나 반입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세관원이 바로 통과시켜 줍니다.
  • 실수 2: 주소 불명확 기입
    • 호텔 이름만 적거나, 첫날 숙소가 아닌 최종 목적지 주소를 적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날 밤 묵는 숙소의 정확한 영문 주소를 기입해야 합니다.
  • 팁: 미리 스캔/사진 찍어두기
    • 여행 전, 작성해야 할 정보를 메모해 두거나, 만약을 대비해 깨끗한 양식의 사진을 찍어두고 미리 연습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팁: 가족은 한 장만 작성
    • 같은 주소에 거주하는 직계 가족(부부, 미성년 자녀 등)은 대표자 한 명이 한 장의 세관신고서만 작성하면 됩니다.

💻 전자 입국신고 시스템(APC, Kiosk) 활용 안내

최근 주요 미국 공항(JFK, LAX, SFO 등)에는 자동 여권 심사(Automated Passport Control, APC)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ESTA나 비자를 소지한 한국인 관광객의 경우 이 기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종이 세관신고서를 작성할 필요 없이, 기계 화면에 나타나는 안내에 따라 여권 스캔, 사진 촬영, 세관 관련 질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입국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APC 키오스크 사용 순서:

  1. 언어 선택: 한국어 지원이 가능합니다.
  2. 여권 스캔: 여권을 스캔합니다.
  3. 사진 촬영: 기계에 부착된 카메라로 얼굴 사진을 찍습니다.
  4. 세관 신고 질문 응답: 종이 신고서와 동일한 내용의 질문에 화면 터치로 ‘Yes/No’를 선택합니다.
  5. 신고 확인증 출력: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사진과 응답 내용이 담긴 확인증이 출력됩니다.
  6. CBP 심사: 출력된 확인증과 여권을 가지고 심사대(APC 이용자 전용 라인)로 이동하여 최종 입국 심사를 받습니다.

키오스크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기계에 문제가 있을 경우, 기내에서 받은 종이 신고서를 작성하여 일반 입국 심사대를 이용하면 됩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작성/신고 내용은 동일하며, 정확하고 솔직하게 응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백 제외 글자 수: 2,128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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