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용 파이렉스, 식기세척기 하나면 새것처럼 빤짝! 묵은 때 제거 초간단 비법 공개
목차
- 파이렉스 오븐용기, 왜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될까요?
- 식기세척기 사용 전,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 식기세척기로 파이렉스 세척, 완벽 가이드를 알려드릴게요.
- 그래도 남은 찌든 때, 식기세척기 만능 활용법으로 해결!
- 파이렉스 오븐용기 오래 쓰는 관리 꿀팁
파이렉스 오븐용기, 왜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될까요?
주방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 바로 파이렉스 오븐용기죠. 내열성이 뛰어나 오븐 요리에 탁월하고, 투명한 유리 재질 덕분에 음식의 조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즐겁습니다. 하지만 요리 후 남은 기름때와 음식 찌꺼기는 언제나 골칫거리입니다. 손으로 박박 문질러도 잘 지워지지 않고, 자칫 잘못하면 유리 표면에 흠집이 생길까 봐 조심스러워지죠. “이걸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될까?” 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파이렉스 오븐용기는 대부분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파이렉스 제품은 고온에 강한 붕규산 유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특수 유리 재질 덕분에 오븐의 뜨거운 열은 물론, 식기세척기의 고온 세척과 건조 과정에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습니다. 일반 유리와 달리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강하며, 세제 성분에도 잘 변질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븐에서 막 꺼낸 뜨거운 파이렉스 용기를 바로 차가운 물에 담그는 등의 극단적인 온도 변화만 피한다면, 식기세척기는 파이렉스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손 설거지의 수고로움을 덜고,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파이렉스를 관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죠.
식기세척기 사용 전,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파이렉스 오븐용기가 식기세척기 사용에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이제 마음 놓고 식기세척기에 넣어 세척할 수 있겠죠? 하지만 본격적인 세척에 앞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모든 파이렉스 제품이 100% 동일한 내열성과 내구성을 가진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첫째, 제품의 라벨이나 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파이렉스 제품 중에서도 빈티지 제품이나 특정 라인업은 식기세척기 사용이 권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손잡이나 뚜껑 부분에 플라스틱, 금속, 나무 등 다른 소재가 결합된 경우에는 해당 부분이 식기세척기의 고온 및 습기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여부를 나타내는 그림(컵과 물방울 모양)이나 문구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둘째, 큰 덩어리의 음식물 찌꺼기는 미리 제거하세요. 아무리 성능 좋은 식기세척기라도 달라붙은 치즈, 눌어붙은 소스 등 큰 덩어리의 음식물 찌꺼기는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식기세척기 내부 필터에 막혀 고장의 원인이 되거나, 세척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키친타월이나 실리콘 주걱 등을 이용해 가볍게 긁어내거나, 미지근한 물에 잠시 불려 부드럽게 제거한 후 식기세척기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용기를 식기세척기에 올바르게 배치하세요. 파이렉스 오븐용기는 두께감이 있고 무게가 있는 편입니다. 다른 식기들과 부딪혀 깨지거나 흠집이 나지 않도록 충분한 간격을 두고 배치해야 합니다. 특히 바닥면이 위를 향하게 놓아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세척수가 모든 면에 고루 분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빽빽하게 넣으면 세척력이 떨어지거나 건조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식기세척기로 파이렉스 세척, 완벽 가이드를 알려드릴게요.
이제 식기세척기를 이용해 파이렉스 오븐용기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완벽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팁만 알아두면 묵은 때와 기름때를 손쉽게 제거하고 새것처럼 반짝이는 파이렉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1. 애벌 세척은 선택 아닌 필수 (선택 사항이지만 권장): 위에서 언급했듯이, 큰 덩어리의 음식물 찌꺼기는 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지저분한 상태라면 가볍게 애벌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에 중성세제를 약간 풀어 부드러운 스펀지로 살짝 문질러주거나, 물에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넣어 10분 정도 불려준 후 가볍게 헹궈내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식기세척기의 세척 효율을 높이고, 더욱 깨끗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사용: 일반 주방 세제는 식기세척기 거품을 과도하게 발생시켜 세척을 방해하고 기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분말형, 액체형, 타블렛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개인의 선호도와 식기세척기 종류에 맞춰 선택하시면 됩니다. 오븐용기처럼 기름때가 많은 식기를 세척할 때는 기름기 제거에 특화된 세제를 사용하거나, 헹굼 보조제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3. 강력 세척 코스 활용 (혹은 오븐용기 전용 코스): 식기세척기에는 다양한 세척 코스가 있습니다. 파이렉스 오븐용기처럼 기름때가 많거나 눌어붙은 음식물이 있는 경우에는 ‘강력 세척’ 코스나 ‘오븐용기 전용 코스’ (일부 식기세척기에 한함)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 코스들은 고온의 물과 강력한 수압으로 오랫동안 세척하여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줍니다. 만약 강력 세척 코스가 없다면, 가장 높은 온도로 설정된 표준 코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헹굼 보조제 (린스) 사용으로 얼룩 방지: 유리는 건조 후 물 얼룩이 남기 쉬운 재질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헹굼 보조제(린스)를 사용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헹굼 보조제는 물의 표면 장력을 낮춰 물방울이 식기에 달라붙지 않고 흘러내리도록 도와줍니다. 덕분에 건조 후에도 물 얼룩 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파이렉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헹굼 보조제는 식기세척기 전용 칸에 채워두면 됩니다.
5. 건조 후 잔여 물기 확인 및 제거: 식기세척기의 건조 기능은 편리하지만, 완벽하게 물기를 제거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파이렉스 용기의 움푹 들어간 부분이나 가장자리에는 물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세척 및 건조가 끝난 후에는 파이렉스 용기를 꺼내 부드러운 극세사 행주 등으로 남은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물 얼룩을 완전히 방지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남은 찌든 때, 식기세척기 만능 활용법으로 해결!
식기세척기로 꼼꼼하게 세척했는데도 유독 지워지지 않는 찌든 때나 눌어붙은 자국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 마세요. 식기세척기를 활용한 추가적인 만능 해결책이 있습니다.
1. 베이킹소다 & 식초 활용법:
식기세척기에 넣기 전, 파이렉스 용기 안에 베이킹소다를 넉넉하게 뿌리고 따뜻한 물을 부어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불려두세요. 베이킹소다는 천연 세정제로 기름때와 찌든 때를 불리고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불린 후에는 물을 버리고, 식기세척기에 평소처럼 넣어 세척합니다. 만약 더욱 강력한 효과를 원한다면,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식초를 소량 뿌려 거품이 나는 것을 확인한 다음 불려도 좋습니다. (단,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직접 식기세척기 내부에 함께 넣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기기 손상의 우려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특히 오래된 기름때나 음식물이 심하게 눌어붙은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2. 구연산 활용법:
구연산은 천연 세척제로 물때 제거와 살균 효과가 뛰어나 파이렉스 용기의 물 얼룩을 없애고 더욱 깨끗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식기세척기의 헹굼 보조제 칸에 구연산 가루를 소량 넣어주거나, 세척 주기 중간에 구연산 한 스푼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연산은 물에 잘 녹고 잔여물을 남기지 않아 안전하며, 식기세척기 내부의 물때 제거에도 도움이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제품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식기세척기 세척력을 높이는 주기적인 관리:
아무리 좋은 세제와 방법을 써도 식기세척기 자체가 깨끗하지 않다면 그 효과는 반감됩니다. 식기세척기 내부 필터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여 있거나, 노즐이 막혀 있으면 세척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식기세척기 내부를 청소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터를 분리하여 깨끗하게 세척하고, 식기세척기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여 빈 상태로 한 번 돌려주면 좋습니다. 깨끗한 식기세척기가 파이렉스 용기를 더욱 깨끗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파이렉스 오븐용기 오래 쓰는 관리 꿀팁
파이렉스 오븐용기를 오래도록 새것처럼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세척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올바른 관리입니다. 몇 가지 간단한 팁만 기억해도 파이렉스 오븐용기의 수명을 훨씬 늘릴 수 있습니다.
1. 급격한 온도 변화 피하기: 파이렉스 유리는 내열성이 뛰어나지만, 급격한 온도 변화에는 취약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오븐에서 막 꺼낸 용기를 차가운 물에 바로 담그거나, 얼어있던 용기를 뜨거운 오븐에 바로 넣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상온에서 충분히 식히거나, 서서히 온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는 유리에 미세한 균열을 발생시켜 파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금속 수세미나 날카로운 도구 사용 금지: 아무리 찌든 때가 심해도 파이렉스 용기를 세척할 때는 금속 수세미나 칼 같은 날카로운 도구 사용을 절대 피해야 합니다. 유리 표면에 흠집을 내어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흠집 사이로 음식물이 끼어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흠집이 생긴 부분은 열에 더욱 취약해져 파손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스펀지나 실리콘 주걱을 사용하여 세척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3. 완벽하게 건조 후 보관: 세척을 마친 파이렉스 용기는 완벽하게 건조시킨 후 보관해야 합니다.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보관하면 물 얼룩이 생기거나,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습니다. 식기세척기의 건조 기능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건조 후 깨끗한 마른행주로 한 번 더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용기를 겹쳐 보관할 때는 유리끼리 부딪혀 흠집이 나지 않도록 종이 타월이나 천을 사이에 넣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4. 정기적인 찌든 때 관리: 매번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더라도 가끔은 직접 파이렉스 용기를 살펴보며 찌든 때나 얼룩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특히 모서리나 손잡이 부분은 음식물이 끼기 쉬우니 더욱 신경 써서 확인해야 합니다. 찌든 때가 심하게 눌어붙기 전에 주기적으로 베이킹소다나 구연산을 활용하여 미리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관리하면 파이렉스 오븐용기를 항상 새것처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파이렉스 오븐용기는 올바른 세척과 관리만 따른다면 수년, 아니 수십 년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주방 아이템입니다. 식기세척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편리하게 관리하고, 오늘 알려드린 팁들을 통해 더욱 오랫동안 위생적이고 아름다운 파이렉스와 함께 즐거운 요리 생활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